설리 속옷 미착용 소신발언 악플의 밤

설리가 방송에서 속옷 미착용 사진을 SNS에 올리는 이유를 말했습니다. 

 


설리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 “속옷 착용 문제는 개인의 자유 같다”라고 소신있게 발언을 해서 화제입니다. 설리는 3년 정도 SNS에 속옷 미착용 사진을 올려왔습니다. 이런 사진을 올릴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고 네티즌들은 댓글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이어 “브라 자체가 건강에도 좋지 않고 와이어가 있어서 소화에도 좋지 않다”며 “편안해서 착용하지 않는 것이다. 또 착용 안 한 모습을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느낀다”라고 말했습니다.

 


설리는 속옷의 착용 유,무는 자연스러운 선택인데 초점은 속옷의 미착용에만 맞춰져 화제가 되었다고 생각을 말했습니다. 이어서 속옷 착용은 액세서리일 뿐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소신발언을 했습니다. 그날의 의상에 따라 어울리면 착용하고 어울리지 않으면 착용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나서 방송 중인 지금도 착용하지 않았다고 말해서 같이 녹화 중이던 다른 MC들인 신동엽, 김숙, 김종민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설리는 속옷의 미착용은 상관없는데 SNS에 사진을 올리는데 네티즌의 지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진을 올리는 게 문제가 되는 게 더 이상하다며 편견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속옷 미착용 사진을 올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틀을 깨고 싶었다면서 생각보다는 별거 아니라고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